[묵상] 아덴에서 전한 복음/ 사도행전 17장

Author
Dong Kim
Date
2024-06-07 14:18
Views
191
Friday, June 7

사도행전 17:16-34
  •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
  •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
  • 18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
  • 19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
  • 20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
  • 21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
  •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
  •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
  •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
  •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
  •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
  • 27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
  •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
  •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
  •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
  •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
  • 32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
  • 33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
  • 34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
성서유니온선교회 (su.or.kr)

 

 
Total 528
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
528
[묵상] 참된 복, 성품이 삶으로 빚어질 때/ 시편 112편
Dong Kim | 2024.12.24 | Votes 0 | Views 1
Dong Kim 2024.12.24 0 1
527
[묵상] 침묵하지 마소서!/ 시편 109편
Dong Kim | 2024.12.20 | Votes 0 | Views 16
Dong Kim 2024.12.20 0 16
526
[묵상] 심판과 구원의 날/ 말라기 3-4장
Dong Kim | 2024.12.20 | Votes 0 | Views 20
Dong Kim 2024.12.20 0 20
525
[묵상]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/ 말라기 3장
Dong Kim | 2024.12.18 | Votes 0 | Views 24
Dong Kim 2024.12.18 0 24
524
[묵상]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/ 말라기 2장
Dong Kim | 2024.12.17 | Votes 0 | Views 24
Dong Kim 2024.12.17 0 24
523
[묵상] 누가 참 예언자인가?/아모스 7장
Dong Kim | 2024.12.13 | Votes 0 | Views 27
Dong Kim 2024.12.13 0 27
522
[묵상]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/ 아모스 7장
Dong Kim | 2024.12.12 | Votes 0 | Views 22
Dong Kim 2024.12.12 0 22
521
[묵상] 하나님이 미워하시면/ 아모스 6장
Dong Kim | 2024.12.11 | Votes 0 | Views 27
Dong Kim 2024.12.11 0 27
520
[묵상] 정의를 물같이, 공의를 강같이/아모스 5장
Dong Kim | 2024.12.10 | Votes 0 | Views 16
Dong Kim 2024.12.10 0 16
519
[묵상] 너희만을 알았는데/ 아모스 3장
Dong Kim | 2024.12.06 | Votes 0 | Views 94
Dong Kim 2024.12.06 0 94
518
[묵상]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/ 아모스 2장
Dong Kim | 2024.12.05 | Votes 0 | Views 25
Dong Kim 2024.12.05 0 25
517
[묵상]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/ 아모스 1, 2장
Dong Kim | 2024.12.04 | Votes 0 | Views 30
Dong Kim 2024.12.04 0 30
516
[묵상] 말씀으로 돌아가자/호세아 14
Dong Kim | 2024.12.04 | Votes 0 | Views 22
Dong Kim 2024.12.04 0 22
515
[묵상/영상] 다시 고쳐주려 하여도/ 호세아 7장
Dong Kim | 2024.11.26 | Votes 0 | Views 55
Dong Kim 2024.11.26 0 55
514
[묵상] 보석에서 진흙으로/ 예레미야애가 4장
Dong Kim | 2024.10.25 | Votes 0 | Views 71
Dong Kim 2024.10.25 0 71
513
[묵상] 여호와는 의로우시다/ 예레미야애가 1
Dong Kim | 2024.10.18 | Votes 0 | Views 70
Dong Kim 2024.10.18 0 70
512
[묵상] 아, 예루살렘!/ 예레미야애가 1장
Dong Kim | 2024.10.17 | Votes 0 | Views 76
Dong Kim 2024.10.17 0 76
511
[묵상] 멸망하는 유다/ 열왕기하 24-25장
Dong Kim | 2024.10.15 | Votes 0 | Views 91
Dong Kim 2024.10.15 0 91
510
[묵상] 개혁의 서막/ 열왕기하 22장
Dong Kim | 2024.10.11 | Votes 0 | Views 166
Dong Kim 2024.10.11 0 166
509
[묵상] 최악의 두 왕, 므낫세와 아몬/ 열왕기하 21장
Dong Kim | 2024.10.10 | Votes 0 | Views 91
Dong Kim 2024.10.10 0 91